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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 디지털 노마드 삶의 첫과정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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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 디지털 노마드 삶의 첫과정 !!

영마인드 2020. 3. 16. 21:48

안녕하세요 일상의 이야기를 포스팅하는 블로거 영마인드 입니다.

티스토리블로그가 무엇인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항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을 하다 오늘 처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가입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픈하면서 주변을 봐도 네이버를 검색해도 자세한 정보가 없는 티스토리에 대해 조금씩 파헤쳐 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항상 인터넷 검색을 한다 하면 주고 네이버 싸이트에서 검색을 누르지요.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뭔가 궁금한게 생기면 바로 스마트 폰이나 PC를 켜고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을 눌러 원하는 정보를얻고가곤 했습니다. 예를들어 요즘 전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질병 코로나에 대해 검색한다 하면 네이버창에 "코로나"라고 검색을 하게 됩니다.

 

 

바로 이런식으로요 . 그러면 이와 관련된 모든 문구가 쭉~~ 나오게 되지요. 보통 통합검색에서 윗면에 관련 쇼핑몰이 뜨고 실시간 검색, 뉴스기사가 뜬다음 관련 블로그가 뜨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위와 같은 식이죠. 그런데 여기를 보면 각 블로거들의 주소창에이 보이는데 여기 주소창을 살펴봐도 어디에도 네이버 블로그외에 티스토리 블로그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기전에 티스토리 브로그라는게 있는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의 정보를 알고 싶어도 네이버에는 항상 네이버 블로거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더군요. 그런데 다음 싸이트에 들어가보면 다음 에는 블로그 창에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연관 검색에 적합한 순서대로 검색창에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포함 대부분의 한국사람이라면 거의 모든 분들이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서 정보를 얻고 있는데 네이버에 검색이 되지 않고 다음에만 검색이 되면 이건 제 글을 읽는 방문자가 거의 없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더군요. 그래서 또 검색창을 열심히 검색해서 왜 티스토리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창에 뜨질 않나 열심히 검색해 봤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네이버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싫어해 ~~ 였습니다. ㅎㅎ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전용 블로그가 있고 여기를 이용하는 블로거들을 더 우대하고 활성화 시켜야 맞는거니까요. 그래서 저도 처음 블로그를 개설할때 단연 1프로의 고민도 없이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저의 네이버 블로그 생활이 1년넘게 접어 들었습니다. 처음엔 블로그를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되게 재미있고 생활의 활력을 느꼈습니다. 가끔이지만 소소하게나마 제가 쓴 글이 검색창에 검색할대 네이버 블로그 맨 상단에 노출이 되면 괜히 뿌듯해서 식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그랬었지요.

그러다 우연히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유투브나 인터넷을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왜 검색도 잘 안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쓰는거지 ?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 그래서 여기저기 관련 검색을 찾아보았습니다.

 

이이게 이번에 바뀐 티스토리 블로그 처음 화면입니다. 그동안 티스토리블로그는 하고싶어도 네이버와 같이 오늘바로 블로그를 만들 수 없었습니다. 나름  진입장벽 (?)이 좀 있었습니다.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들어가보면 초대장이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하고 싶으면 바로 네이버 회원 가입해서 하는게 아니라 초대장이라는걸 받아서 블로그 오픈을 해야 하더군요. 그래서 이 초대장이 없으면 블로그 개설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초대장 제도가 없어졌습니다. 이젠 마음놓고 블로그를 개설해도 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건 편해졌어도 그래도 아직까지

'네이버 검색에는 제일 하단 웹검색에서나 검색되데 이걸 왜할까 ?'

하는  의문은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1년 넘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재미도 있었고 나름 뿌듯함도 있었지만 이게 저한테는 큰 수익이 생기거나 어떤 금전적인 이익이 생기지 않는 활동이라는데에 조금씩 회의가 들었습니다.

 

제가 제 가게를 홍보하거나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일상의 정보나 이야기를 쓰는 블로거 이다보니 간혹간혹 있는 블로그 체험단 이외에는 사실 이 블로그로 어떤 경제적인 이익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하단에 있는광고를 클릭하면 광고비가 입금이 된다고는 하지만 이건 아주 검색양이 많더라도 이걸로 경제적인 생활을 할정도의 돈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그야말로 약간의 용돈이라는 표현이 맞을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1일1 포스팅을 목표로 열심히 써나가던 저의 포스팅도 조금씩 느슨해지는것을 느꼈었지요.

나름 글을 하나 포스팅 하는데 사진도 찍고  정성들여 정보도 올리면서 내 시간을 들여 열심히 글을 올리지만 그냥 정보를 준것 외에 저한테는 어떤 큰 메리트를 못느끼는 그런 "블테기" 시점이 돌아오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디지털 노마드라는 책과 관련 정보를 알게되고 이와관련 유투브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와 다른 광고정책을 사용하고 있고 이게 좀더 블로거거을 운영하는 운영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제가 올해 계획을 세운것 중 하나가 "큰 돈은 아니어도 경제적인 활동을 해보자 " 였습니다. 

막상 이렇게 계획을 세워놓고 벌써 3개월이 지났지만 사실 계획만 세워놓고 막막하더라구요. 

이제껏 주부로써의 역활로 살아오다 갑자기 경제적 활동을 해보자 했더니 

도데체 뭐부터 해야하나 혼란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에 대해 알게 되었고 단지 네이버가 아닌 티스토리에 쓰는 포스팅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생각이 들었답니다. 
일단 그동안 계속 써오던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해서인지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게 조금 불편하고 어색합니다. 초대장 제도가 없어져서 쉽게 오픈은 했지만 네이버와 다르게 직접 광고를 승인받아야하고 뭔가 신경쓸게 더 많아서 요즘 머리가 뒤죽박죽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 아 ... 그럼 그냥 하나만 열심히 해볼까 ?  '

 




 하는 마음이 마음속에서 막 끓어오르고 있답니다. ㅎㅎ
그렇지만 지금의 네이버 블로그를 완전히 옮겨서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에는 1년 넘게 포스팅하고 올린 저의 주옥(?)같은 ㅎㅎㅎㅎ  말하고 나니 조금 웃기지만 어찌 되었든 저의 1년간의 네이버 포스팅을 다삭제하고 티스토리로 옮기는게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두개를 서로 적절히 병행해서 글을 써보기로 생각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저의 이런 변화가 어떤 경제적 활동으로 연결될지는 아직 미지수 이지만 그래도 어떤일을 

시작했으니 뭔가 변화는 생기지 않을까요? 앞으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더 알아가려고 여기에 더 글을 많이 쓸것 같습니다. 두개에 똑같은 글을 붙여넣기 식으로 쓰기보다 서로 링크를 걸어 볼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포스팅을 한다는거에는 사실 큰 변화가 없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약간의 변화가 

생긴거라 앞으로 정말 제가 디지털 노마드의 삶으로 살 수 있는 시작점이 될지는 좀더

지켜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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