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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비타민D 섭취로 면역력을 키웁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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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비타민D 섭취로 면역력을 키웁시다.

영마인드 2020. 6. 7. 06:57


이번주 건강관련 기사를 보다가 "코로나를 예방하는데 비타민D가 중요하다" 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남편의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너무 낮게 나와서 따로 비타민 D섭취하라는 의사선생님의 처방도 있었고 시기가 시기인 만큼 바로 클릭을 해서 읽어보았습니다. 기사 내용을 살펴보니 중국, 프랑스, 독일, 한국, 영국, 미국, 이탈리아등의 사망자 의료 기록을 살펴보면 사망자가 높은 나라가 사망자가 적은 나라의 환자보다 비타민 D의 수치가 낮았고 체내 비타민D의 수치가 높을수록 감염자의 사망률을 절반까지 줄여주었다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의 주요 원인은"사이토카인 폭풍"이라는 다발성 염증에 의한 면역체게 이상반응에 의한 사망이라 합니다. 이때 체내 비타민D의 농도가 충분하면 이런 "사이토카인 폭풍"을 막을 수 있다 합니다. 


1. 비타민D의 효능

비타민 D는 체내 면역체계에 관여하여 면역 질환을 예방하며 특히 골다공증과 당뇨병을 낮춘다 합니다. 또한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과량 섭취 시 오히려 요로결석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합니다.


2. 비타민D의 섭취

보통 비타민D는 하루에 10~15분 정도의 햇빛을 충분히 쬐는 것만으로도 체내에 생성될 수 있다 하는데 요즘같이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 생활패턴에서는 체내에 비타민D가 많이 부족해지기 쉬워 영양제나 기타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지방이 많은 생선, 비타민D를 강화시킨 유제품과 시리얼, 소고기, 간, 치즈, 달걀노른자 등이 있습니다.



  

  

솔가 비타민D3


이번에 구매한 "솔가 비타민D3"제품입니다. 비타민D는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D3가 체내 흡수율이 높다 하네요. 그래서 D3가 함유된 이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보통 1일 권장량이 4000IU 정도이나 저희 남편의 현재 비타민D 수치를 빨리 끌어 올리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싶어 이번에는 함류량이 많은 10000 IU제품을 구해하였습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과량 섭취시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다면 하루 4000IU 이하의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사이즈는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병 사이즈로 총 120개가 들어있고 하루에 1개씩 섭취하는 용량이라 이 병 하나면 약 4개월정도 섭취할 수 있는 양입니다. 저희는 고함량 제품을 구매하여서 1~2일에 한 번으로 속도를 조절해서 먹으려 합니다. 이 제품을 다 먹고 나서는 평상시 적정 섭취량인 4000IU 아래 제품을 구매해서 복용하려 합니다.



뚜껑을 개봉해 보면 작은 캡슐에 투명한 액체가 들어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꼭 제가 집에서 먹는 오메가3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크기는 저희 식구들이 현재 먹고 있는 오메가3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실제 한개씩 비교해보니 오메가3의 1/3 정도의 크기라 삼키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평상시 햇빛도 자주 쐬고 비타민D가 함유된 음식도 많이 먹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건강검진의 비타민D 수치를 보고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동안 비타민D의 체내 흡수율이 상당히 떨어져 있다는 걸 깨달았네요. 요즘 같은 코로나의 위험에 노출된 상태에서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D의 역할이 다소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간단한 피검사로도 체내 비타민D 함유량을 알 수 있으니 부족하다 싶으면 영양제를 통해서라도 체내 비타민D의 적정 수치를 유지하여 면역력을 길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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